이제 졸업도 다가오고 마무리 지을 시즌이 다가오니 마음이 들떠서 한강 좀 다녀왔어요
저희 집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뚝섬으로 출발했어요!
사실 뚝섬은 저한테 의미가 있는 곳이예요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뚝섬에 있는 윈드서핑 가게에서 알바하면서 보냈거든욬ㅋ
정말 이때만큼 맘편히 산게 요즘들어서 없는 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기분이 갈대처럼 변하는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는 하나봐요,,,ㅋㅋ
사장님이 키우던 강아지 사진도 찍어놨었네욬ㅋㅋ
앗ㅋㅋㅋ 완전 귀엽닼ㅋㅋㅋ
그래서 오늘 바람도 쐴겸 뚝섬을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고 휑~ 하네요,,,
사실 어제부터 비가와서 기온이 뚝 떨어졌거든요,,,,
저도 사진찍으러 갔다가 손이 얼어서 고생했어욬ㅋㅋ
그래도 사진찍으러 오니깐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정리가 좀 되는 느낌이었어요!
오랜만에 제 사진도 찍었답니닼ㅋㅋ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화이팅 할 예정이예요!
날은 제 마음처럼 뒤숭숭하지만 그래도 곧 맑은 날이 오겠죠뭐!
다들 화이팅 입니당~~ㅋㅋㅋ
홍털이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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