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털이네

입사 전이 가장 놀기 좋은 시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어욬ㅋ

유달산 아래에 있는 청춘 게스트 하우스에서 2일간 지내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네이버 지도

청춘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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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는 패턴이 다른 친구들과 같이 가도 재미있을꺼 같았어요!

특히 숙소동과 카페동이 다른 건물에 있어서 다른 게스트 하우스와는 다르게 카페동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될꺼 같았어요

(다른 게스트 하우스는 거실과 숙소가 붙어있어서 밤 늦게 시끄럽게 떠들면 안되는 곳도 있었거든요,,,)

일어나자마자 유달산에 올라갔어요

오랜만에 등산이기도 하구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은 곳이기도 해서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답니닿ㅎ

올라가는 길에 이쁜 한옥 집도 있더라구요

올라가다보니 보광사라는 절이 있더라구요

사람도 별로 없구 공기도 너무 좋아서 코로나 인걸 잠깐 잊고 싶더라구요,,

산공기 너무 좋아,,,

보광사에서 보는 목포 뷰~

서울에 남산 못지않더라구욯ㅎ

바로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찍은 조각공원이예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어디가 어딘지 잘은 모르겠더라구욯ㅎ

언뜻 기억하는 곳들만 있긴한데 벌써 5년이 지난 고등학교 졸업날이어서 가물가물,,,ㅎ

멀리서 유달산 케이블카가 보이네용ㅎㅎ

날도 좋은데 오랜만에 여유로운 산책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특히 야간에 보면 더욱 이쁜 유달산을 볼 수 있답니닿ㅎ

유달산 올라가는 길 B컷!